
현대영화연구소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 영화와 테크노컬처럴리즘
제5회 시네마-테크 톡 (Cinema-Tech Talk)
테크노-도시의 몽환극: 도시 유토피아에서 감각적 공적 공간으로
The phantasmagoria of techno-city: from urban utopia to aesthetic public space
한양대학교 현대영화연구소에서 한국연구재단 중점연구소지원사업의 학술행사로서
제5회 시네마-테크 톡(Cinema-Tech Talk)을 엽니다. 연구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석을 부탁드립니다.
강연자: 강재호 (런던대학교 SOAS 교수)
일 시: 2017년 11월 29일(수) 오후 6시
장 소: 한양대학교 올림픽체육관 314호
주 최: 한양대학교 현대영화연구소
후 원: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문 의: (Tel) 02-2220-0807 / (E-mail) contemporarycinemastudies@gmail.com /
(Website) http://cocri.hanyang.ac.kr / (Facebook) www.facebook.com/contemporarycinema/
강연 내용
이 강의는 테크놀로지와 도시 경험에 대한 유토피아적 상상력과 비판이론적 상상력을 논의한다. 푸리에(Charles Fourier)의 팔란스테리(phalanstery) 모델을 테크노-도시의 원형으로 보고, 이 모델을 벤야민(Walter Benjamin)의 몽환극(phantasmagoria) 개념으로 분석한다. 이 논의를 바탕으로 테크노-도시 분석을 위한 '감각적 공적 공간'(aesthetic public space) 개념을 제안한다.
강연자: 강재호
2004년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사회·비판이론으로 미디어 사회학 박사학위를 수여받은 후, 프랑크푸르트 대학의 사회연구소(Institut für Sozialforschung)에서 알렉산더 폰 훔볼트 연구원(2004-2005)을 지냈고, 뉴욕 뉴 스쿨(The New School)의 미디어 사회학 조교수(2005-2012)를 지냈다. 저서로 <발터 벤야민과 미디어(Walter Benjamin and the Media)>(2014)가 있다. 현재는 런던 대학교 SOAS에서 예술·고고학과와 미디어·영화연구센터의 교수로 재직중이며, 비판이론을 통한 동아시아 미디어·문화연구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