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영화와 테크노컬처럴리즘 학술대회 : 영화를 상상하고 재매개하고 넘어서기
작성자 112
등록일2018.04.14
조회수2947



2회 영화와 테크노컬처럴리즘 학술대회

The 2nd Cinema and Technoculturalism Conference


 

영화를 상상하고 재매개하고 넘어서기

Imagining, Remediating, and Going beyond Cinema

 



 

한양대학교 현대영화연구소에서는 한국연구재단 중점연구소지원사업(주제영화와 테크노컬처럴리즘기술권력기술문명기술예술)의 학술연구성과를 함께 공유·논의하고자 제2회 학술대회 영화를 상상하고 재매개하고 넘어서기’를 개최합니다.

본 학술대회에서는 기술(Technology)로서의 영화예술적 도구로서의 영화기술그리고 동시대 기술에 대한 담론으로서 영화에 대한 본 중점연구소사업 연구진의 그간의 연구성과를 발표하고 토론의 장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바쁘시더라도 부디 참석하시어 영화학 중심의 융복합연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하는데 뜻을 함께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학술대회 일정

일시: 2018년 4월 28일(토), 13:00~17:30

장소한양대학교 올림픽체육관 314

주최한양대학교 현대영화연구소

후원교육부한국연구재단 

문의: (Tel) 02-2220-0807 / (E-mail) contemporarycinemastudies@gmail.com 

(Website) www.cocri.hanyang.ac.kr
(Facebook) www.facebook.com/contemporarycinema


프로그램

 

등록 및 접수 (13:00 ~ 13:20)

사회이선주 (한양대)

 

제 1부 (13:20~14:30) 상상적 영화, 매체의 재창안

⦁ 상상적 영화의 고고학 – 정찬철 (한양대)
⦁ 송상희 <다시 살아나거라 아가야>와 써니킴 <풍경>이 시도하는 "매체의 재창안"-최수임(세종대)

⦁ 토론곽영빈(성균관)

(15분 휴식)

 

제 2부 (14:45~15:55) 시네마-월드, 테크노-유토피아부터 포스트휴먼까지

⦁ 1930년대 소련영화에 투영된 유토피아적 세계와 테크놀로지 표상: <부유한 신부>(1937)와 <트랙터 기사들>(1939)을 중심으로– 함충범 (한양대)

⦁ 동시대 SF영화에서 휴먼과 포스트휴먼의 관계를 통해 구현된 창조와 진화의 모티프 – 박영석 (중앙대)

⦁ 토론노광우 (고려)

(15분 휴식)

 

제 3부 (16:10~17:20) 디지털, 노스탤지어와 새로운 이미지

⦁ 감성적 지각 대상으로서 디지털 테크놀로지 시대의 영화:  <아티스트>를 중심으로-이주봉 (군산)

⦁ 디지털 합성 이미지의 미학적 존재론에 관한 고찰–정헌 (중부)

⦁ 토론심은진 (청주)

 

폐회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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