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을 위한 제9회 시네마-테크 톡 (Cinema-Tech Talk)
장르영화를 재밌게 관람하는 기술(奇術) :
스릴러 영화 속에 숨겨진 의미를 찾아라
한양대학교 현대영화연구소에서 한국연구재단 중점연구소지원사업의 시민 특강 제9회 시네마-테크 톡(Cinema-Tech Talk)을 엽니다. 영화를 사랑하는 서울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석을 부탁드립니다.
강연자: 이충근 (한양대학교 일반대학원 영화학 박사수료)
일 시: 2018년 11월 22일(목) 오후 7시-8시 30분
장 소: 성동구 독서당 인문아카데미센터 1층 강의실
주 최: 한양대학교 현대영화연구소
주 관: 성동구청
후 원: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문 의: (Tel) 02-2286-7807(독서당 인문아카데미센터) / 02-2220-0807(현대영화연구소) /
(E-mail) contemporarycinemastudies@gmail.com /
(Website) http://cocri.hanyang.ac.kr / (Facebook) www.facebook.com/contemporarycinema/
접 수: http://dokseodang.sd.go.kr (11월 9일부터 홈페이지 접수)
강연 내용
한국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영화 장르는 무엇일까요?
멜로, 코미디, 사극 등 한국에서는 다양한 장르영화들이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매년 빠지지 않고 제작되는 것이 스릴러 영화입니다. 주인공이 사건을 해결해 나아가는 과정의 재미와 쫄깃쫄깃한 긴장감을 느끼며 보게 되는 것이 바로 스릴러 영화입니다.
그렇다면 왜 한국 사람들은 스릴러 영화를 좋아할 수밖에 없을까요?
스릴러 영화에 담긴 우리 사회의 비밀, 그리고 이를 더욱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그 모든 기술(奇術)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강연자: 이충근
- 한양대학교 일반대학원 영화학 박사 수료
- 대중영화 전문강사
- 경기대학교, 한국영상대학교 강사
- 서울시민대학 학습모델 발굴 공모사업 선정, 강의 <한국영화 속 한 컷cut의 재미> 대표 및 강사
- ‘한국영상문화제전2016’ 미디어교육 부문 본선 진출, 강의 <한국영화 속 한 컷cut의 재미> 대표 및 강사
- 니콘 코리아, 동화약품, 서울사회복지공익법센터, 서울지방노동위원회, 한국상하수도협회, 시흥시청, 서울지방경찰청, 하남시청, 경남지방경찰청, 고용노동연수원 등 기업 및 정부 공공기관 등 다수 출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