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회 영화와 테크노컬처럴리즘 학술대회
The 1st Cinema and Technoculturalism Colloquium
영화기술주의, 인류, 시네마테크
Cinema-Technism, Humankind, Cinema-Tech
한양대학교 현대영화연구소에서는 한국연구재단 중점연구소지원사업(주제: 영화와 테크노컬처럴리즘: 기술권력, 기술문명, 기술예술)의 학술연구성과를 함께 공유·논의하고자 제1회 학술대회 ‘영화와 테크노컬처럴리즘’을 개최합니다.
본 학술대회에서는 기술(Technology)로서의 영화, 예술적 도구로서의 영화기술, 그리고 동시대 기술에 대한 담론으로서 영화에 대한 본 중점연구소사업 연구진의 그간의 연구성과를 발표하고 토론의 장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바쁘시더라도 부디 참석하시어 영화학 중심의 융복합연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하는데 뜻을 함께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학술대회 일정
일시: 2017년 4월 8일, 1시~6시
장소: 한양대학교 올림픽체육관 314호
주최: 한양대학교 현대영화연구소
후원: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문의: (Tel) 02-2220-0807 / (E-mail) contemporarycinemastudies@gmail.com /
(Website) http://cocri.hanyang.ac.kr /
(Facebook) www.facebook.com/contemporarycinema/
프로그램
등록 및 접수 (13:00 ~ 13:20)
개회사 및 환영인사 (13:20~13:30): 정태수 (한양대학교 현대영화연구소 소장)
사회: 조혜정 (중앙대학교)
제 1 세션 (13:30~14:30) 영화기술주의 Cinema-Technism
⦁영화역사학의 기술적 전환: 테크노-시네마 그리고 테크노-시네마-아트 – 정찬철 (한양대학교)
⦁식민지시기 조선에서 테크니칼라의 전래와 수용에 관한 연구 – 한상언 (한양대학교)
⦁세션토론: 정헌 (중부대학교)
(10분 휴식)
제 2 세션 (14:40~15:40) 인류 Humankind
⦁초기영화 속 속도의 테크놀로지, 그리고 기술 문명의 표상 – 함충범 (한양대학교)
⦁기계로서의 도시: 프리츠 랑의 <메트로폴리스 Metropolis>에 나타난 테크놀로지의 양면성 – 피종호 (한양대학교)
⦁세션토론: 문재철 (중앙대학교)
(10분 휴식)
제 3 세션 (15:50~16:50) 시네마테크 Cinema-Tech
⦁이행기적 미디어: 아날로그 비디오의 시간, 공간, 관람성: 시네마의 변형과 시네마를 통한 반영-이선주 (한양대학교)
⦁사운드기술 도입에 따른 독일 우파영화사(Ufa)의 영화 전략: <푸른 천사 Der blaue Engel>와 <주유소의 세 친구 Die Drei von der Tankstelle>의 사운드미학을 중심으로– 이주봉 (군산대학교)
⦁세션토론: 남완석 (우석대학교)
(10분 휴식)
종합토론 (17:00~17:50) 영화, 테크놀로지, 예술, 문화
(사회: 조혜정, 중앙대학교)
폐회 (17:50~18:00)